기사 메일전송
기아동차 소하리공장 희망성금 기탁식 - 광명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희망성금 5천만원 기탁
  • 기사등록 2018-01-11 11:04:00
기사수정
    기아동차 소하리공장 희망성금 기탁식
[시사인경제]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난 8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으로부터 희망성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본 기탁식은 광명시 이춘표 부시장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총무팀 박재홍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희망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긴급지원금(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과 명절지원사업의 물품구입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박재홍 총무차장은 “2018년도를 맞이해 소외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새해가 밝은 만큼 더욱더 밝고 행복한 광명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춘표 광명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광명희망나기운동부와 함께 올해도 적극 힘써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매년 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시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지원사업, 교복지원사업, 장학사업, 네트워크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705
  • 기사등록 2018-01-11 11: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