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연천군 2018년 동계 청년 일자리 사업 운영 - 관내 대학생 100명 오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연천구석기 겨울여행 행사장에서 근무
  • 기사등록 2018-01-11 10:40:00
기사수정
    연천군 2018년 동계 청년 일자리 사업 운영
[시사인경제]연천군은 2018년 동계 청년 일자리 사업을 오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연천구석기 겨울여행 행사 운영요원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12월 겨울방학을 맞이해 예비사회인인 관내 대학생들에게 부업을 제공해 사회활동 경험을 쌓게 하고, 군에서 진행하는 겨울축제 행사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군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기룰 수 있게 하고자 2018년 동계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다.

182명이 접수해 공개전산추첨을 통해 참여자 100명과 중도 포기자 발생 시 대체를 위해 예비당첨자 3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100명은 오는 12일 14시 사전 오리엔테이션으로 행사장에서 연천전곡리유적에 대한 안내, 행사운영계획, 안전관리, 행사장 안내 개인별 임무 등을 사전 교육하고 13일부터 행사장에 배치돼 관람객 안내 및 안전관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연천군에서는 오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2018 연천구석기 겨울여행‘이 초대형 눈조각공원, 눈썰매장, 열기구체험, 구석기바비큐 등 전년보다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690
  • 기사등록 2018-01-11 10:4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