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충영)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 '꿈꾸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 청소년에게 독서 활동과 연계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책 속 직업의 가치를 이해하여 올바른 직업 가치관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패션의 거장 가브리엘 샤넬 전기문을 읽고 디자이너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나만의 진로북 만들기, 패션 디자이너에게 듣는 직업이야기, 나만의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꿈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유명 도서명을 인용한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체험하여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5. 27(화)부터 방문접수중이며, 초등학교 4 ~ 6학년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권선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1)226-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