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꿈꾸는 다락방 - 패션 디자이너 편’ 참가자 모집 - 권선청소년수련관, 책 속 직업 체험 초등 진로프로그램
  • 기사등록 2014-06-07 16:19: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충영)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 '꿈꾸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 청소년에게 독서 활동과 연계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책 속 직업의 가치를 이해하여 올바른 직업 가치관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6월에는 패션의 거장 가브리엘 샤넬 전기문을 읽고 디자이너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나만의 진로북 만들기, 패션 디자이너에게 듣는 직업이야기, 나만의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꿈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유명 도서명을 인용한 꿈꾸는 다락방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체험하여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5. 27(화)부터 방문접수중이며, 초등학교 4 ~ 6학년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권선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1)226-1685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64
  • 기사등록 2014-06-07 16:1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올 한해 25명에게 공익제보 포상금 9,977만 원 지급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신고한 공익제보자 25명에 총 9,977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올해 4차례에 걸쳐 공익제보자 포상 등을 심의했다.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제4차 공익제보지원위원회에서는 건강·환경·안전·부패 등..
  2. 김정수 민주평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고문,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고문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방자치 영역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 수상한 데 큰 의미가 있다.김.
  3. 경기도, 고액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지방세 체납액 18억 원’ 징수 경기도가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총력징수작전에 따른 은닉재산 추적 중심의 징수 활동을 통해 약 18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먼저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주요 금융기관 12곳의 수표 발행 정보와 미회수 수표 정보를 정밀 분석해,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집중 조사...
  4.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5.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