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신한대학교와 동두천시가 협력해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법률홈닥터를 실시할 예정이다.
법률홈닥터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기관 등을 거점으로 변호사 자격자를 ‘법률주치의’로 두고 서민들의 접근성을 강화해 1차 무료 법률서비스(법률상담, 정보제공, 법교육, 소송구조알선 등 소송수임 없이 제공 가능한 법률 서비스)를 전담하는 법무부 소속의 공익변호사를 말한다.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