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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가 오는 6일 제59회 현충일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에 나섰다.

 

 
이에 따라 각 동 주민센터 회의시 적극적인 홍보를 비롯해 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을 통한 게양 홍보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계도하고 있다.
 
현충일에는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깃면의 세로길이)만큼 내린 조기(弔旗)형태로 게양해야 하며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기관기, 새마을기 등)도 조기로 게양하고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달고 있는 가로기와 차량기는 달지 않는다.
 일반 가정에서는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 등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에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자녀와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되 태극기 게양시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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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4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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