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명규환 수원시의원 후보, “새누리당 ‘1-나’에 한표를!” - '선거운동 기간동안 정책 알리는 데 최선 다했다, 현명한 선택 기대'
  • 기사등록 2014-06-04 07:55: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6.4지방선거에서 4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명규환 수원시의원(자선거구, 인계동·행궁동·우만1동·우만2동·지동)은 3일 선거운동을 마무리 하면서 “선거운동 기간동안 주민 여러분과 만나 정책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면서 “이제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며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3선 수원시의원(7,8,9대)으로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명규환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기호1-나’로 공천을 받았다.
 
워낙 명규환 후보의 지역구는 인계동과 행궁동이었는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우만1동, 우만2동, 지동까지 지역구는 넓어졌다.
 
더구나 시의원 의석수는 기존 4명에서 3명으로 줄은 상태에서 명규환 후보는 새롭게 지역구가 된 지역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현안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번 선거에서 명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연무초 한옥형 리모델링, 인계초 화장실 리모델리, 효성초 다목적 체육관, 우만초 다목적 체육관 등 교육환경 개선 ▲CCTV설치로 안전도시 구축, 우만 평생학습관 공영주차장 조성, 지동 주민문화센터 건립, 우만1동 주민문화센터 건립, 우만고가차도 밑 녹지공원 조성, 우만동 거주자 운선 주차장 신설 등 생활환경 개선 ▲남수동 11-699번지 도로개설, 팔달구청 주차장 확보, 매향동 주차장 확보, 우만2동 솔밭공원 지하 주차장 건립 등 교통환경 개선 ▲인계3동 공원조성 ▲재래시장 활성화 위한 기반시설조성 및 공영주차장 확보, 화성 성역화 지속 추진 ▲창룡도서관 건립 추진 ▲장안지구 한옥형 게스트하우스 조성, 연무대 주변 관광편익시설 조성, 영화지구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 등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관련 정책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3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거운동을 계속한 명 후보는 “지역 주민들을 만나 명규환이라고 하면, ‘믿음직하고 잘 안다’고 하시면서도 새누리당 후보가 ‘1-가’, ‘1-나’ 2명이란 걸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많다”면서 “정당 공천 가, 나는 우선 순위가 아니기에 잘 살펴보시고, ‘1-나’에 투표해 주셔 달라”고 호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45
  • 기사등록 2014-06-04 07: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2.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3.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4.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5.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