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가 오는 8월까지 공원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권선동 무지개 어린이공원 등 86개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에 방범용 CCTV 267대를 확대 설치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공원 내 어린이 안전사고 및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여 어린이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공원 외에도 올해 안에 생활 방범을 위한 CCTV 220여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CCTV를 확대 설치하여 수원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공원안전, 생활 및 도로 방범을 위한 CCTV 2,700여대를 운영중에 있으며,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통합운영, 48명의 모니터 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연말까지 CCTV 설치가 완료 되면 모두 3100여대가 시민생활 안전을 위해 운영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42
  • 기사등록 2014-06-03 08: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