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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파주시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은행(ATM), 인터넷(위택스)으로 가능했던 지방세 납부를 ARS(031-940-5500), 신용카드 자동이체,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점차 확충해왔다.

또한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케이뱅크를 이용하는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행한다. 이처럼 지속적인 납세편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납세자가 많아 올 한 해 동안 지방세 납부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방법으로 파주시는 홍보매체인 홈페이지, 신문, 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한 홍보와 도서관 등 다중 이용 장소에 안내 포스터를 게시한다. 방문 민원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변화에 발맞춰 납세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쉽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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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9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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