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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전국 단위로는 사상 처음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제의 수원시 팔달구 투표율은 10.34%로 마감됐다.

 

 
사전투표는 유권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신분증만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3천 506곳에 설치되어 있는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음에 따라 전체 투표율 상승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한 주민은 “투표 당일 날 선거를 못하는 경우 애로가 참 많았었는데, 이렇게 미리 투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를 보는 중에도 인근 사전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어 참 편리하게 되었다”며 사전투표 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전국 단위로 처음 실시되는데 비해 비교적 높은 참여로 최종 투표율도 더욱 기대된다”며 “6.4일 본 선거에도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 해 주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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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2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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