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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오학동 1월중 1차 통장회의
[시사인경제]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4일 오학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기영 오학동장 비롯해 17개통 통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을 시작하는 1월 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로 선출된 오학동 6개마을 통장의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2018년 시민과의 대화 계획, 이동신문고 운영 안내,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지원계획 알림, 버스승강장 신설 일제조사, 출산장려금 지급기준 변경 안내,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개모집 등 시(동정)에 대한 홍보와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부터 2년 동안 오학동 통장협의회를 이끌어갈 통장협의회장으로 현암2통 김재붕 통장이 선출됐다.

김기영 오학동장은 “통장님들께서 오학동 발전을 위해 항상 발벗고 나서 열심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합하는 오학동이 되길 바란다. 또한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마을별 피해가 없도록 협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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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8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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