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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청
[시사인경제]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해 요통이나 중추신경에 장애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 10,411명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분들은 본인부담금 면제로 물리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물리치료실을 찾는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65세가 안되신 분들도 의사 진료 후 1,600원을 납부하면 양질의 물리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해드리고자 시간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2018년도에는 물리치료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2명의 물리치료사가 항상 반갑게 맞이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만성퇴행성질환자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이용 환자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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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8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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