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양평군청
[시사인경제]양평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민원서비스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기간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이며, 평가분야는 민원행정관리기반 및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로 진행됐다.

양평군은 지난해 11월, 12월 서면평가에서 우수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들이 주민지원과와 홍보감사담당관을 방문해 민원인의 편의시설 및 민원제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등에 대해 확인했다.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관심도 및 민원행정수행기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고충민원처리 등 평가항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양평군의 민원행정서비스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283
  • 기사등록 2018-01-08 13:1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