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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새정치민주연합 채인석 화성시장 후보는 31일 희망제작소(소장 윤석인)와 '화성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희망제작소가 추천하는 우리지역 희망후보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희망제작소는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서 채인석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채인석 후보는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채인석 새정치민주연합 화성시장 후보는 지난 30일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와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호간 협력, 2019년까지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단계적 추진, 보육시설 및 보육급식에 대한 지원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육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인한 높은 이직률이 보육의 질을 저하하고 있는 직접적인 원인”이라면서, “채인석 후보와 함께 교육 공무원화를 실현함으로써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들 키우기 좋은 경기도와 화성시를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채인석 화성시장 후보는 “이번 김진표 후보와의 협약식을 통해 화성시를 교육․보육 최고의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협약 내용 뿐 아니라 24시간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을 활성화함으로써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여 보육을 위해 젊은 부부들이 화성시로 이사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채인석 후보는 지난 29일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양해경 용인시장 후보와 “상생발전 희망정책협약식”을 체결하고, 화성시 야구연합회와 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화성시민을 위하고 화성시의 지속발전 가능한 행정을 위한 연이은 정책공조로 발빠른 선거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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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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