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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LH 행복주택 건설 공사 착공 ‘3월 첫 삽’ - 행정적인 절차 최종 마무리 후 지난 연말 착공 ‘동절기 감안 사업시행’
  • 기사등록 2018-01-08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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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수택 행복주택 조감도
[시사인경제]구리시가 서민들의 주거안정 복지실현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지난해 12월 29일 착공해 동절기가 끝나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12월 국토부로부터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과 더불어 2017년 2월 구리시와 LH간 지역개발기본협약 체결과, 6월 구리시의회 승인, 그리고 7월 LH와 구리수택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관한 건설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행정적인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행복주택 착공으로 임대주택(394호) 및 지역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지하에는 공영주차장(200면)이 조성돼 인근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시는 공사기간 중 주차장 폐쇄에 따른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인근 노상 주차장 및 행정복지센터 등으로의 대체이용과 더불어 향후 신설되는 공영주차장(200면)의 조기 개방 등을 통해 주민불편 최소화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단지 내에 청년주거복지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취업지원센터, 창업공유사무실 등을 포함하는 지역편의시설을 설치해 취업준비생 및 경력단절여성들을 지원하고, 학습관 및 어린이집 등의 주민편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 지역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도록 할 예정이다.

행복주택 입주는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146호, 신혼부부 170호, 노년계층(65세이상) 36호, 취약계층(주거급여수급자 등) 42호로 구리시민을 우선적으로 모집해 선정키로 했다.

시는 앞으로 LH에서 1∼2월에는 사업부지내 기존 시설인 견인사업소, 장애인단체시설 및 토평자율방범대 등에 대해 토평동 992번지 일원부지로 이전작업을 마무리해 늦어도 3월내에는 터파기 등 본격적인 공사를 예정하고 있으며, 사업 일정에 따라 2019년 하반기에 입주자격 조건 및 신청방법 등을 공고해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0년 하반기 준공 및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행복주택 복합개발이 우여곡절 끝에 본격 추진됨에 따라 향후 청년임대주택 추진, 테크노밸리 일자리 창출 등 중·장기 도시발전 구상에도 탄력이 붙게 됨과 동시에 서민들의 불안한 주거난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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