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김포시가 지난 4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향후 2년간 김포시 관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계도점검, 전통시장 위생 향상 계도, 부정 ·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점검, 식품접객업의 위생안전을 위한 계도, 등 김포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감시활동을 하게 된다.
노승일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굳굳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 감시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식품안전지킴이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한 감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식품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