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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인가 전국법인으로 (사)한국천사운동중앙회 출범
[시사인경제](사)한국천사운동중앙회는 5일 2017년 12월 27일자로 기존의 경기도법인에서 행정안전부 인가 전국법인으로 승격한 본부 건물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남시 내빈과 이사장으로 선임된 임재록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울산, 광주, 청주, 창원 등 지역본부장 및 회원을 비롯해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2005년 (사)사랑실천천사운동본부로 출발해 2017년까지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어렵고 제도권에서 소외 된 이웃들에게 약 12억5천 여 만원을 지원하는 등 하남시 사회복지 부문에서 말없이 큰 역할을 했으며, 이러한 활동이 인정돼 행정안전부에서 전국법인으로 (사)한국천사운동중앙회로 발돋움 해 창립하게 됐다.

(사)한국천사운동중앙회는 하남시에서 유일 한 전국법인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재록 이사장은 “새해를 맞이해 더욱 힘을 내어 제도권 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활동과 특히 자립형 노인복지의 구현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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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5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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