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포천시 이한원 이동면장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19개 경로당을 방문해 시정시책을 홍보하는 것으로 첫 면정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새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와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동절기 애로사항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암1리 노인회장은 “면장이 먼저 친숙하게 포옹하고 인사를 나누는게 인상적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한원 면장은 “지난해 면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이동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