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성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단체장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 8개소 회장을 모시고 떡국을 대접하며 새해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경로당 회장들과 단체장들이 함께 맛있는 떡국을 나눠 먹으며 시정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자주 가져 단체장과 경로당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만들어 가자며 입을 모았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수시로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며 동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으니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언제나처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