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철저한 예방안전, 행복한 남양주시” - 남양주시, 지진 및 화재예방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18-01-04 16:04:00
기사수정
    지진 및 화재예방 안전점검 캠페인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겨울철을 맞이해 4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남양주시 공무원과 남양주소방서, 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국민현장관찰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예방 및 지진대피 요령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철저한 예방안전, 행복한 남양주시!”라는 슬로건으로 겨울철 날씨가 건조해짐에 따라 지하철 역전에서 전기, 담뱃불, 난로 및 각종 에너지원 등 발화원에 대한 주의와 지진 발생 시 대피 매뉴얼 숙지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석우 남양주시 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예방에 더욱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시 안전기획과 조성기 과장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행복하고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090
  • 기사등록 2018-01-04 16: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