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농업4.0시대, 앞서가는 농업 위한 2018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및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신청 - 2018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총 55개 사업 168개소, 오는 31일 까지 읍면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로 신청
  • 기사등록 2018-01-04 16:00:00
기사수정
    화훼류 재배 스마트팜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농업 4.0시대에 맞춰 농업의 선진화를 위해 “2018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및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 55개 사업 168개소로, 분야별로는 경영조직 8개 사업 33개소, 농업교육 1개 사업 1개소, 도시농업 3개 사업 12개소, 환경농업 7개 사업 28개소, 소득기술 24개 사업 74개소, 연구개발 10개 사업 17개소 및 농촌자원 분야 2개 사업 3개소이며 신청대상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사업장이 관내에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로 오는 31일까지 각 읍면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금년도에는 스마트폰이용 시설원예 생육환경 제어 시범, 스마트팜 축산 실용기술 확대보급시범 등 미래농업 도약을 위한 사업과, 친환경 농업을 위한 클로렐라 신농법 기술보급시범, 친환경 선도농가 크린팜 조성시범 등 친환경 청정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은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자금으로 금리는 연1%이며 자립기반조성자금은 농가당 1억원 이내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운영자금은 농가당 3천만원 이내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조건으로 총15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융자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남양주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사업장 주소지가 남양주시로 돼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체로 남양주시 농업발전을 위한 사업이면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월 2일까지 각 읍면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7088
  • 기사등록 2018-01-04 16:0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