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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불 전달 모습
[시사인경제]양주시 회천2동은 새해를 맞아 우리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회천여성의용소방대에서 250,000원을 기부한데 이어 회천농협부녀회에서 라면(40개입) 30박스를, 3일에는 지장사에서 쌀20kg 20포를 기부 했다.

또 양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추운 한파 속에 고생하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등(겨울이불, 베개) 10세트를, 양주바이오텍은 지역 내 경로당에 돈육 60kg와 떡국떡 10박스를 전달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달근 회천2동장은 “새해를 맞아 이어지고 있는 사랑과 나눔의 기부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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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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