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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안성시청 시무식
[시사인경제]안성시는 지난 2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식전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황은성 안성시장의 신년사, 교류도시 축하메시지 상영, 청렴결의대회, 시민들의 희망메시지 상영, 신규공직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은 판소리 명창 조용주님과 바리톤 성악가 고희전님의 축하공연에 이어 안성시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공연으로 이루어 졌다. 교류도시 축하메시지 상영에서는 제주 서귀포시, 부산 사하구, 서울 종로구, 미국 브레아시, 베트남 뚜엔광성 순으로 신년축하 인사를 전달했다.

청렴결의대회에서는 신규공직자의 청렴결의 및 2017년도 청렴우수부서에 대한 청렴기 전달식이 가졌다. 이어서, 2018년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안성시에 바라는 희망메세지를 동영상으로 상영한 후 신규공직자 50여명이 새해를 맞아 안성시 공직자로서의 다짐과 결의를 표현한 “안성의 노래”를 합창했다.

마지막으로 2018년 중점과제를 직원 모두의 힘으로 전력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안성시와 직원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다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덕담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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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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