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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신년인사회 ‘성장생태계 견인하는 견고한 기틀’ 마련 - 첨단의 브랜드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한 힘찬 도약 염원
  • 기사등록 2018-01-03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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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2018 무술년 신년인사회
[시사인경제]구리시는 3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활짝 여는 신년인사회를 갖고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 체감 지수’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한 힘찬 도약을 염원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구리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직능단체장, 교육기관 등 각계각층 주요인사와 시민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구리시민의 화합과 저력으로 이루어낸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는 과거 망우리 고개 너머 교문리 정도로 기억되던 수도권 변두리에서 이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대한민국의 핵심 첨단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희망찬 2018년은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원년의 해로 구리시민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행복한 구리시, 시민들을 섬기는 진정한 즐거운 변화의 여정이 본격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덕담과 큰 절로 구리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들의 무탈한 행복을 기원했으며, 참석자들의 새해 인사 나누기와 신원철 노인회장의 만세 삼창, 김문경 문화원장의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리시립합창단의 ‘희망의 나라로’ ‘앞으로 나가’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천간과 지지에서 화합을 상징하는 ‘누런 개의 해’이며 황금 개띠해인 무술년(戊戌年)새해 신뢰와 사랑을 받으면서 더 큰 도시로의 성장을 기원하며 희망찬 첫 출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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