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인혜 후보, "곽상욱 후보의 펜타빌리지 의혹 양파껍질 같아"
  • 기사등록 2014-05-28 07:48: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무소속 최인혜 오산시장 후보가 “오산 소상공인들은  ‘롯데펜타빌리지 백지화’라는 거짓말이라도 믿고 싶은 심정이겠지만 저는 차마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분명하게 새민련 곽상욱 후보는 백지화서류를 도청과 롯데측에 보냈다고 했으나 백지화 서류를 경기도청과 롯데측은 재검토 서류라고 합니다. 재검토 결과 롯데측이나 경기도청이 타당성이 있다고 하면 법적으로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가는 것이 펜타빌리지 사업의 진실입니다”라며 펜타빌리지 문제에 대해 조속한 후속대책 강구를 주장했다.

 

최 후보는 “경기도청, 롯데 그리고 오산시가 맺은 3자 투자협약에서 한쪽이 재검토 서류를 보내면 타당성 검토를 다시하게 됩니다. 방송에서 곽 후보는 MOU도 아니고 협약이라며 낮은 단계라고 하지만 이는 더 위험한 것입니다. 양해각서 체결(MOU)이 아니고 투자 협약이면 위약에 따른 문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협약금액 전체를 다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롯데 펜타빌리지 사업은 이미 타당성이 있어서 시작한 사업인데 재검토 한다고 갑자기 타당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 터, 선거가 끝나면 법적인 문제를 들어 분명 사업은 다시 진행되게 될 것이 뻔한 사실입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곽상욱 후보에게 백지화에 대한 약속에 시장직을 걸수 있느냐고 물어본 것이고, 곽상욱 후보는 답변을 회피한 것입니다. 그것도 방송에서 말입니다”고 밝혔다.
 
또한 최 후보는 “제 말이 의심스러우면 오산 소상공인 여러분이 기자들을 대동하고 직접 곽 후보를 만나 오세훈 전 서울 시장처럼 백지화에 시장직을 공개적으로 걸 수 있느냐고 물어보시면 알게 될 일입니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최 후보는 “우선 오산의 소상공인 여러분들은 롯데측 관계자들과 협상테이블에 앉아 여러분들의 요구조건을 정리해 제시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그리고 받아낼 수 있는 것은 받아내야 합니다. 또 시는 롯데측이 고용한다는 2,000명의 일자리 중 몇 개의 일자리가 비정규직인지 알아야 하고, 더 많은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의에 들어가야 합니다. 지금 시와 소상공인들이 우선적으로 할 일은 그것입니다. 선거철이라고 공무원들이 손 놓고 있는 사이에도 일은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한편, 최인혜 후보는 “앞으로도 롯데측의 행동을 주의 깊게 지켜보면서 오산 소상공인들이 롯데측의 입주에 따른  피해를 최소할 수 있도록 방안을 연구해 제시하고, 2,000여개의 일자리 중 적어도 50% 이상이 정규직이 되어야 한다.”며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기만에 살찌는 무리들과 끝까지 싸워나갈 것임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691
  • 기사등록 2014-05-28 07: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구리시, 자연 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집중점검 나서 구리시는 본격적인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 인창동과 갈매동 일대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침수 위험이 큰 주요 도로 인근의 안전관리 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차량 침수 및 인명 사고를...
  2. 시흥시,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맞손…신속한 주거 안정 지원 힘써 시흥시는 각종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본 주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지역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월 9일 다슬방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흥시와 시흥지역 건축사회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피해주택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시.
  3. 의정부시, 파크골프장 늘려 건강도시 만든다 의정부시가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4월 10일 부용터널 및 장암 파크골프장 일대를 찾아 조성 현황과 보행환경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부용터널 상부공간을 비롯해 도시 곳곳에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점차 확대...
  4. 과천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SA)` 달성 과천시는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이다.특히, 과천시는 민선8기 기간 중 연 1회씩 총 4회의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으며, 2025년 12월 말 기.
  5. 하남 도심 곳곳이 `평생교육 캠퍼스`…33만 시민의 일상이 배움이 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6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형 평생학습도시 교육캠퍼스 조성사업` 공모에서 남부권 대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남부와 북부 권역에서 각 1개 도시만을 선발하는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하남시는 도비 2억 4천 9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아울러 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