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고효율 LED등기구로 전면 교체 - 원곡동 및 선부동 일원 가로·보안등 조도개선 사업 완료
  • 기사등록 2018-01-03 10:51:00
기사수정
    안산시청
[시사인경제]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원곡동 및 선부동 지역의 노후된 가로등 및 보안등 456개소에 대해 고효율 LED등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경기도 특별조정금 교부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노후 된 보행자등 87개소, 보안등 260개소, 가로등 109개소에 대해 고효율 LED등기구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12월에 완료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외국인 밀집지역인 원곡동, 선부동 시민의 안심 귀갓길 제공, 사전 범죄예방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산다문화마을특구와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및 국가에서 진행하는 많은 공모사업에 참여해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규제특례 발굴에 앞장서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공존하는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6884
  • 기사등록 2018-01-03 10:5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