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김윤진 경기도의원이 양평군 도로환경사업 도비 1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확보한 예산은 서종면 수입리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10억 (서종면 수입리 아궁지식당주변), 서종면 수입1리 지방도 보도설치비 1억2천만원(서종면 수입 1리 마을회관∼수입초등학교 입구 구간내), 양평군 교차로운영체계 개선비 2억8천만원이다.
서종면 수입리 위험도로는 국지도 86호선 (와부∼설악) 도로확장 양평군 구간 사업 추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통행 불편과 급커브로 교통 안전문제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 제기됐다.
또한, 수입초등학교 입구 구간내 보도 부재로 인해 학생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어 보도설치 및 배수시설 개선으로 보행권을 확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게 됐다.
김윤진도의원은 “앞으로도 양평군 위험도로 개선사업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 교차로 운영체계 개선사업등으로 지역에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통행불편과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