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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제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시사인경제]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최근 관내 단체 및 개인 등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에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단체로는 분당제일교회에서 성금 200만원을, 수지사랑 라이온스 클럽에서 30만원을,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도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센터에서도 지난해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모아 성금 55만원을 전달했다.

개인으로는 주민자치위원회 황영희 고문이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어르신이 성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행정복지센터에 놓고 갔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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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2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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