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 ‘따뜻한 겨울 밥상’ 현판식 열어 - 강상면 어울림 한 상 참여업소 현판식
  • 기사등록 2018-01-02 13:18:00
기사수정
    어울림 한 상 현판식
[시사인경제]양평군 강상면과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2월 28일 지역 내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나눔 업소에 ‘어울림 한 상’ 현판식을 가졌다.

‘어울림 한 상’은 식사를 제대로 차려 드실 수 없는 저소득 어르신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등의 거동불편자에게 매월 첫째주, 셋째주 목요일에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어울림 한 상’에 참여한 업소는 8개소로 본가양평해장국, 해성갈비, 천서리마을막국수, 남시촌참닭, 한강사철탕, 양평축협한우프라자, 송학골, 강상골로 총 24회에 걸쳐 208명에게 3백여만 원의 식사를 제공했다.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주민들이 더 따뜻한 복지혜택을 받도록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울림 한 상’의 참여업소를 더욱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6770
  • 기사등록 2018-01-02 13: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