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저탐험’ 3D입체 그림책 원화 전시 - 슬기샘어린이도서관, 6월말까지 누구나 관람 가능
  • 기사등록 2014-05-26 10:29: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재)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이 6월 한 달 동안 ‘해저탐험’ 그림책의 원화를 전시한다. 보림 출판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저자 마티아스 피카르의 국내 최초 3D 흑백 그림책이며, 바닷속 판타지를 엿 볼 수 있다.

 

 

‘해저 탐험’은 소리 없는 영상을 보는 듯한 그림책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입체 안경을 끼고 감상한다. 실제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한 바닷속 생태계부터 입체 그림 사이로 숨겨진 신화와 역사의 파편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닷속 생태계는 물론 인류가 내다 버린 쓰레기 더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쓰였던 전투기, 바닷속으로 사라진 전설 속의 문명 아틀란티스의 잔해, 그리고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그를 상징하는 삼지창과 돌고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담고 있다.
 
도서관측은 3D 입체 안경을 전시장에서 비치하여 ‘물속에서 놀 때의 기쁨, 잠수할때의 기분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작가의 의도를 더욱 현장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책은 인류가 버린 쓰레기 더미, 제2차 세계대전의 잔해 등 바닷속의 추함까지도 여과 없이 그리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생각하고, 전쟁의 아픈 역사를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지난 24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6월말까지 슬기샘어린이도서관 3층 전시공간에서 9시부터 18시까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676
  • 기사등록 2014-05-26 10: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