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새정치민주연합 채인석 화성시장 후보는 25일 오후 12시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발안만세시장 일대를 찾아 거리유세에 나섰다.
채인석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및 경영혁신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하여 손님이 끊이지 않는 활기 넘치는 골목상권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채인석 후보는 “특히, 발안만세시장은 지역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하여 손님들이 찾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고객지원센터 건립(3억 원), 상인 IT마케터단 육성, 공동 브랜드 상품 지원, 만국풍물 프리마켓 신설,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한 관광추진 등 지방정부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