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서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12월 29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후원으로 쌀 10kg 150포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서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의료, 건강, 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의료인이 협력해 설립했으며, 저렴한 진료비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원정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불우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