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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략회의
[시사인경제]파주시는 지난 2017년 12월 28일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 동절기 사각지대 발굴 전략회의’를 16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017년 12월 1일부터 오는 2018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에 의해 개최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민간자원을 연계한 복지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회의로 진행됐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요령 ▲긴급복지지원사업 등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지원 사업안내 ▲읍면동 애로사항 청취 등 사각지대 발굴사업에 누수가 없도록 사업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집중 발굴대상은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 계층,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되는 위기가구, 중한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놓이게 된 가구 등이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지원과 함께 민간자원을 연계해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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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2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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