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양평군청
[시사인경제]양평군은 2017년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부동산정보 대국민서비스 부문 내 공간정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7년 국토정보시스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운영 및 조상땅찾기, 정책정보 제공 등 대국민서비스 분야 국토교통부의 세부 정성평가로 이뤄졌다.

양평군은 시스템운영 시 철저한 권한관리, 조상땅 찾기 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적정성 검토, 정책정보제공에 있어 자료의 보안관리 등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에 있어서 탁월한 업무 실적으로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다는 평가이다.

또한 신속·정확한 지적전산자료 제공 및 공동이용 활성화로 경기도지사 유공공무원 표창도 받게 됐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상급기관의 평가결과는 신속하고 정확한 공간정보 제공을 목표로 추진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부동산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6612
  • 기사등록 2017-12-29 13:1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