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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장학재단 수혜학생, 감동의 사연 전해 - 학생 아버지, '염태영의 사람캠프 찾아' 감사인사
  • 기사등록 2014-05-24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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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사랑장학재단의 수혜로 대학에 입학했다는 엄태산(23,연세대 2학년)군의 아름다운 사연이 뒤늦게 공개돼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의 ‘사람캠프’를 감동으로 몰았다.

 

 

서울 Y대학에 당당히 합격을 하고도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입학을 포기하려 한 고교생에게 수원사랑장학재단이 장학금을 지급, 당당한 Y대생으로 학업을 이어가게 된 것.
 
24일 환한 미소를 머금고 반가운 표정을 한 중년의 신사 한분이 염태영의 사람캠프를 방문했다. 아들의 대학진학 여부를 놓고 고민하던 중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가 수원시의 도움으로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엄군의 아버지 엄삼용씨다.
 
이날 삼용씨는 “그때 당시 흘린 눈물의 양과 마신 술의 양이 몇 말은 될 것이다. 친구도, 형제도...지독한 가난 앞에선 철저하게 혼자였다. 그때 당시 느낀 아비로서의 자괴감이란...”이라며 “당당한 모습으로 성장한 아들 태산이를 볼 때면 늘 염태영 수원시장님의 환한 미소가 떠오른다. 죽는 날까지 수원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잊지 않겠다”라고 회고했다.
 
삼용씨는 이어 “아들이 군생활을 하던 중에는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손수 편지까지 적어 전하신 시장님의 따뜻한 마음은 목숨보다 소중한 위로였고, 아버지의 자리를 되 찾아준 생명의 은인 이었다”라며 “멋지게 성장해 어른이 되면, 나처럼 어렵고, 힘들게 공부한 젊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태산이를 볼 때 마다 흐르는 하염없는 눈물은 행복하기 까지 하다”고 했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바르게 성장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을 태산이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면서 “앞으로도 태산이와 같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는 수원시가 되도록 더욱 더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살피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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