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불법광고물 야간 단속
[시사인경제]고양시 일산서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로변에 무질서하게 부착되고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자유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변과 중심상업지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야간단속을 실시했으며 주간은 물론 휴일에도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하고 상습위반자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행정 조치함으로써 불법광고물을 근절해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6592
  • 기사등록 2017-12-29 11: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