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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여주농촌관광협의회 연말총회
[시사인경제]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주농촌관광협의회에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40명 회원들이 참석해 연말총회를 가졌다.

농촌관광협의회에서는 관내 여행사와의 MOU체결, 도농교류협력사업 황포돛배타고 떠나는 여강 장터여행 개최, 체험농가 버스교통비 지원(200대), 2017 여주오곡나루축제 고구마캐기 등 각종 체험마당 운영, 6차산업인증 획득(10개소), 농촌교육농장 우수농장 품질인증 획득(5개소), 청소년체험활동인증 획득(2개소) 등 굵직한 활동과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연말 총회에서 지운집 회장 등 임원은 4대 회장 선출에서 재추대에 따라 2년간 임기를 맡아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또한, 지운집 농촌관광협의회 회장은 “분야별로 회원들의 적극적 노력과 활동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여주만의 경쟁력 있고 지역특색을 반영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도록 회원들과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소장은 농촌관광협의회 회원들이 쌀을 이용한 체험확대 등 여주 농촌관광 산업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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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9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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