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팔달구청사, 곳곳이 주민 힐링 공간 - 생태연못, 도심속 힐링 정원 등 방문객 증가
  • 기사등록 2014-05-24 07:35: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는 지난 4월 5일 매향동 성안 마을 안으로 자리잡고 개청한지 2개월째 접어드는 요즘 곳곳에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방문객이 증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구청 앞 넓은 녹지공간을 각종 수목과 돌담, 정자 그리고 야생화, 계절 초화류 등으로 특색 있고 아름답게 도심 속 작은 정원을 만들고, 수생 동․식물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자연 순환 가능 생태계인 수생 비오톱 일명 생태연못도 조성하였다.
 
이에 구청에 업무를 보러 온 민원인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 관광객 등 나무 그늘아래 벤치 등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어린이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제는 더 이상 단순 방문 관공서가 아닌 머물고 싶은 관공서로 탈바꿈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은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층별 북-카페, 편백나무의자, 실내정원, 옥상정원 등이 있어 구청을 방문해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655
  • 기사등록 2014-05-24 07:3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올 한해 25명에게 공익제보 포상금 9,977만 원 지급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신고한 공익제보자 25명에 총 9,977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올해 4차례에 걸쳐 공익제보자 포상 등을 심의했다.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제4차 공익제보지원위원회에서는 건강·환경·안전·부패 등..
  2. 김정수 민주평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고문,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고문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방자치 영역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 수상한 데 큰 의미가 있다.김.
  3. 경기도, 고액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지방세 체납액 18억 원’ 징수 경기도가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총력징수작전에 따른 은닉재산 추적 중심의 징수 활동을 통해 약 18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먼저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주요 금융기관 12곳의 수표 발행 정보와 미회수 수표 정보를 정밀 분석해,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집중 조사...
  4.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5.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