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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7 규제개혁 평가'에서 기업지원과·장안구행정지원과 최우수부서 선정
  • 기사등록 2017-12-28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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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
[시사인경제]수원시가 올해 시 산하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7 규제개혁 평가’에서 일자리경제국 기업지원과와 장안구 행정지원과가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28일 일자리경제국 기업지원과와 장안구 행정지원과를 올해 규제개혁 최우수부서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생산과 등 6개 부서를 우수·장려부서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각종 시책 추진시 ‘제도 개선 우수사례’, 규제개혁 교육·토론회 등 ‘참여도’, 규제조례정비·생활불편개선 등 ‘노력도’ 등 3개 분야로 나눠 이뤄졌다.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5명이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기업지원과는 수원시 지식산업센터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말 준공된 에이스광교타워 I 분양사무소에 현장출장사무소를 설치·운영해 기업 불편을 해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출장사무소에서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공장에 대해 온라인 서류접수와 현장 상담·실사를 진행하며 민원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기존 7일 → 3일 이내) 단축했다.

기업지원과는 또 연중 수시로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처리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법규 개정을 통한 기업불편 규제 개선에도 앞장섰다.

구·동 평가에서 최우수부서에 선정된 장안구 행정지원과는 구청 청사를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문화공간으로 활용하며 주민과의 소통에 힘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초 구청 1층 로비에 카페 분위기의 공간을 마련해 주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했고, 구청과 구민회관 연결통로에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춤을 추며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누리꿈터’ 무대를 마련했다.

7월에는 구청 앞마당에서 가족이 함께 물총놀이 등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고, 영화도 감상하는 ‘장안가족 한여름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8월 구청 잔디광장 설치한 무료 물놀이장에는 연인원 5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또 주민보다 앞서 불편사항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주민불편 탐사대’, 동(洞) 주민센터 직원 업무전문성 강화를 위한 멘토 프로그램 ‘굿 펠로우(Good Fellow)’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우수부서로는 맑은물생산과, 권선구 행정지원과(이상 우수상), 세정과, 도시계획과, 영통구 행정지원과, 팔달구 행정지원과(이상 장려상)가 선정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해마다 유·무형의 규제를 개혁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선 부서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규제, 시민 불편을 유발하는 각종 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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