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호원권역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언제, 어디서나 365 로드체킹’ 연말 연시 특별강화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일일 및 주말 순찰조를 편성해, 평일 근무시간 전에는 과장을 비롯한 일일순찰조가, 근무시간과 주말에는 직원으로 구성된 순찰조가 권역 내 취약지역과 중점 단속지역(특별관리구역 : 학교 앞, 관내 역사주변 등)의 불법 옥외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또한 일일순찰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답사, 주민 면담 등을 토대로 관련 부서로 연계 또는 자체 처리하는 등 권역 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춘일 허가안전과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성행하고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계도위주의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주민불편사항을 사전 조사해 처리함으로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현장중심의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불편사항 ZERO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