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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동절기 대비 취약가구 및 경로당 안전복지 확대 - 동절기 대비 관내 취약가구 및 경로당 30가구 방문 및 화재감지기 설치
  • 기사등록 2017-12-28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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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감지기 설치
[시사인경제]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동절기를 맞아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노인 단독가구 및 경로당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일간 안전점검 실시 및 화재 감지기를 무료로 설치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각자의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참여했으며, 고령으로 청각이 안 좋고 거동이 불편해 대피시간이 늦어져 화재로 인한 피해에 취약한 관내 경로당 및 노인 단독가구에 대한 화재사고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다.

김형유 회장은 “경로당 및 노인 단독가구 등 홀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어르신 안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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