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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포천시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열린다’는 목표아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시는 경기도와 협력사업인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이월사업 포함 총 6개 사업을 선정해 올해 도로포장 및 상수도 설치, 배수로 정비, 교량확장 등 다양한 공사에 총 11억원을 투입해 완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오직 기업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시 자체사업인 기업불편(SOS)해소사업도 당초 5억 5천만원에서 추경 2억원을 추가 편성해 총 7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정비 및 소교량 공사, 보안등 설치 등 총 29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영중면 양문2리 교량신설 사업은 전년도 이월사업으로 원래는 교량확장 사업으로 계획했지만 기존 노후교량을 철거해 신설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판단해 추가 예산을 투입해 신속하게 실행에 옮겨 성공적으로 완공한 기업애로 해결의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이밖에도 개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근로·작업환경 개선사업 역시 경기도와 협력해 시행한 사업으로 올해만 8개사의 기숙사 및 식당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자금문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포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특례보증을 통해 313개사에 총 731억원을 지원했다.

포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관내 49개사에 운영자금으로 48억원,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162개사에 운영자금으로 310억원, 31개사에 시설자금으로 284억원을 지원했으며, 담보와 신용이 부족한 기업들을 위해 특례보증을 통해 71개사에 89억원을 지원해 기업들이 자금난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해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또한, 융자지원 협약 은행을 기존 5개 은행에서 9개로 확대해 기업들의 접근성 편의를 도와 최대한 가까운 금융기관에서 융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시는 관내 기업의 수출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및 해외전시회 파견 지원사업을 운영을 통해 해외수출시장 바이어 매칭을 지원하는 해외시장개척단 2회 파견, 해외전시회 부스 운영을 통해 해외고객을 찾아가는 해외전시회 2회 파견 등 총 4회 파견지원을 통해 총 17개사를 지원해 140건의 계약 상담과 약 7,587천불(약 80억 원)의 계약추진을 이끌어내 수출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했고, 15개사의 기업체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해 기업체의 마케팅활동을 촉진·지원했다.

시는 관내 가구제조업체의 판로확장 및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도·시비 등 총 97억 8천만원을 투입해 가구공동전시 판매장 및 물류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물류센터 건립으로 물류비용이 약 30%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1층은 물류센터, 2층은 가구공동전시판매장으로 건립돼 앞으로 경기북부가구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포천 가구산업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접목과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위해 2015년도부터 경기도와 함께 경기 가구디자인 창작스튜디오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목공예 전문가 교육, 일반인 목공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약 600여 명이 참여했고, 입주 전문가의 경우 자체 전시 판매장 및 전시회에 참가해 약 2억 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내년에는 가구 공방 창업 지원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중소가구기업들이 생산한 제품 인증을 지원하고 경기 중소가구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경기도와 함께 2015년도에 경기가구인증센터를 설치해 2016년도에는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으며, 2017년도에는 국제적 기준에 맞는 공인시험 및 기술 컨설팅 등을 도내 중소가구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시에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함께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사업 및 현장기술돌봄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올 한해 40건 이상의 신소재 개발과 370건 이상의 기술지원 및 기술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시는 관내 기업의 기술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지원사업에 도·시비 총 3천 3백만원을 지원해 2017년 현재 15건의 기업지원 성과를 내고 있고,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보호·지원하는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에 국·도·시비 총 4천만원을 지원해 올해 현재 13건의 실적을 내어 기업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강수훈 기업지원과장은 “포천시는 2017년도 한해동안‘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열린다’는 목표아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2018년에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기업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내 기업의 경영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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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8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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