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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지역 7개 로타리클럽 합동 기부물품 전달식
[시사인경제]오산시 7개 로타리 클럽연합회(오산, 중앙, 백합, 정란, 매홀, 우진, 세교)에서는 지난 26일 이봉식 지역대표와 함께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유관지 이사장과 함께 간담회 후 지역의 불우아동 세대 15곳을 방문해 쌀, 라면, 이불 등을 전달했다.

이봉식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오산지역 로타리 클럽은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생정신을 실천하고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밝혔다.

매년 로타리클럽에서는 2천여만원 장학금과 로타리 재단사업으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코인빨래방 지원(일억천여만원), 관내 복지시설을 차량 지원 사업, 시민을 위한 자전거 기증사업 등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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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8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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