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장 3선에 도전하는 김용서 새누리당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인 후원회가 20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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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수원시 팔달구 중동 선거사무소에서 김용서 후보, 한상진 후원회 회장(수원시의정회 회장)을 비롯해 후원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한상진 후원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6·4지방선거가 깨끗하고 아름답게 치러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이 수원을 사랑하는 마음, 김용서 전 시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호주머니 돈을 털어서 도와드리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서 후보는 “바뀌어야 할 수원이 지금 현재 길을 찾지 못한 채 헤매고 있다. 지난 4년간 외곽에서 이를 지켜보기만 했다”면서 “수원이 꿈을 찾도록 새누리당 후보가 됐다. 저를 후원하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 평생 간직한 채 아름다운 수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후원회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가진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선거사무소에서는 수원지역 청년모임 ‘희망누리234’ 청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 청년본부 발대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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