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 노점상들, 최인혜 오산시장 후보 후원회 결성 - "안 된다는 말보다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 기사등록 2014-05-21 08:31: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오산시 노점상들이 이종각 씨(토스트점 운영)를 대표로 해 11명의 후원회를 결성하고 최인혜 오산 시장후보를 지지한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줄곧 노점의 양성화를 주장하며 관행화된 노점의 단속을 반대해온 최 후보는 “점포가 없어 말 그대로 호구를 위해 거리로 나선 사람들을 무차별 적으로 단속하는 것은 공무원들이 서민을 적으로 삼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노점상들의 지지를 환영했다.
 
20일 오후 최인혜 오산시장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오산 노점상 관계자들은 최인혜 후보가 노점상들을 양성화 하려는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노점상들도 오산시에 떳떳하게 세금을 내면서 장사할 수 있도록 시 행정이 조금만 도와주면 자립이 지금보다 쉬워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얼마나 살기 어려우면 노점으로 나섰는지 공무원들이 이해를 해 주었으면 한다. 노숙자나 부랑자가 되어 거리를 떠도는 것보다 어떻게든 자립을 해보려는 우리를 따뜻하게 이해 해주는 분이 최 후보이다. 앞으로 기존의 상가에 되도록 피해를 덜 미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오산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답에 나선 최 후보는 “시민의 정부에서는 누구나 다 똑같다. 살려는 용기를 내서, 어렵게 용기를 내신 분들에게 안 된다는 말보다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앞으로 시장이 되면 ‘안 된다.’보다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더 찾아보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어려운 시국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환영의 뜻을 거듭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632
  • 기사등록 2014-05-21 08: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4.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