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는 “2017년 우수건축설계사무소 평가”를 실시해 관내 우수건축설계사무소 3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건축민원을 신속·정확·공정하게 처리해 행정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관내 21개 건축설계사무소에 대해서 2017년도 민원서류의 적법설계 여부 등을 평가했으며, 평가결과 최우수는 창조건축사사무소, 우수는 종합건축사사무소가람, 장려는 아름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
수상 건축설계사무소는 연말에 시장 상패 및 현판이 수여되고 민원인 대행업소 안내시 우수업소로 추천되며, 홈페이지 게재 등을 통해 홍보가 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전년도에 비해 민원서류의 문서보완율이 감소돼 건축설계사무소에 민원업무대행 서비스이 질이 향상됐다고 평가했고, 앞으로도 매년 평가를 실시해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실현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