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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아트홀, 리처드 용재 오닐과 송년의 밤을 선사한다 -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음악 힐링
  • 기사등록 2017-12-27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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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처드 용재 오닐
[시사인경제]앙상블 디토의 리더이자 디토 페스티벌 음악 감독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송년 음악회’를 가진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서던 캘리포니아 학사,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 석사(비올리스트 최초), 2006년 에버리 피셔 그랜트 상 수상, 2010 세종솔로이스트 단원, 뉴욕 링컨센터 쳄버뮤직 소사이어티 단원을 거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로서 뉴욕 카네기 홀, 애버리 피셔 홀, 케네디 센터와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살 코르토, 도쿄 오페라시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독주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리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송년 음악회콘서트’는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브리지 ‘펜지에로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보웬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텔레만 ‘비올라 협주곡’ 등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안성맞춤 아트홀 측은 “리처드 용재 오닐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송년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안성맞춤 아트홀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동했다”라며 “안성 시민들의 높은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이번 공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관객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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