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 흥선권역은 고객중심 CS 마인드 함양 및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흥선홀(3충)에서 흥선권역 지역협의체 위원, 통장, 권역 공무원 등 100여 명을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민·관 함께하는 친절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중심! 소통의 혁신! 흥선권역 행복go∼ 희망go∼ 슬로건 아래 흥선권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권역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지역협의체 위원, 통장,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흥선권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고객과 소통·공감·경청하는 방법과 스트레스 비우고∼ 행복 채우고∼강의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직원간의 관계개선으로 결속력을 다져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권역으로 거듭날 것이며, 2018년 주요시책사업 및 비젼을 공유함으로써 모두 가 함께 추진방향을 고민하고 권역행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될 예정이다.
정승우 흥선권역 국장은 ”주민입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흥선권역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함은 물론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주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시책사업을 강구해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어가는 토대를 튼튼하고 또한 직원 간 신뢰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맡은 업무에 성실하게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