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재능기부봉사자 굿네이버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우리동네 좋은이웃’ 사업 소개와 현황보고를 시작 으로 위촉장 수여 및 자원봉사자 자세와 역할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동네 좋은이웃’ 사업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모집해 자원 간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능기부봉사자 ‘굿네이버’로 위촉된 99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대상자와의 복지서비스 연계활동을 시작한다.
장연국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 친절한 마음과 배려로 복지서비스 대상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