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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기업 경영 안정 돕는다’ 2018년 1/4분기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 기사등록 2017-12-27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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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청
[시사인경제]김포시가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2018년 1/4분기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1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융자지원 한도액은 업체당 3억원 한도이며, 2018년 1분기부터는 기업체의 일자리 창출을 독려코자 전년도 대비 10%의 고용창출 기업에는 0.5% 추가 금리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금융 기관별·개인별 신용도에 따라 다르며, 대출금리 중 1.5%의 이자를 김포시가 보전함으로써 실제 업체는 저리의 이자로 경영자금을 운영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1월 19일로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평가를 거쳐 1월 31일 전후 지원 여부가 결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관내 7개 은행(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각 지점을 통해 대출을 받는다.

아울러,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소상공인‘으로 관련 인 ·허가 등을 필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천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되고 있는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시지부에서 자금 소진시까지 수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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