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시청에서 노인장애인과, 각 동 주민센터의 복지 담당자, 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사회계층보호를 위한 “1472살펴드림 운영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장애인과 1472살펴드림팀은 2017년 한해동안 1,200건 이상을 처리할 정도로 활동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복지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18년 주요 사업으로 생활 공구 무료대여 사업, 동절기·하절기 순회점검 서비스, LED 조명 보급사업, 연탄난방 가구 순회 점검, 전기·수도 등의 점검, 생활민원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1472살펴드림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